끽해야 우편으로 오는 편지나

버전 말 이벤트 통신? 같은거 한 두줄이나 봤지

예전에는 덕질하려고 스토리 같은거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는데

스토리 밀때쯤이면 혈청이 쌓여있는데 대사 읽기보다 걍 무지성 스킵 누르고 혈청부터 빼게되는게 습관이 됨

뭔가 스토리를 안보는 이러저러한 이유는 막 떠오르는데 걍 핑계같고 내가 스토리 스킵충이라 그런듯

그게 편하기도 하고 사실

그만큼 순수하게 퍼니싱의 액션만 보고 끌렸다는 말이니까 정말 대단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