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탄, 세레나 외전, 호감스, 선서망향 다 통틀어서
내가 지금 세레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 싶어서 질문함
일단 서순이
아라시네 호감스토리 - 세레나 외전 - 영탄회성 - 선서망향 + 환주 호감스토리 - 마지막 아라시네 호감스토리 6번??
이게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
둘이 펜팔 친구에 세레나는 정실이고
세레나가 고고학소대로 우주정거장가서 코엘료프한테 분해당하던거
가브리엘이 납치해서 실험 -> 세이렌되서 영탄회성 스토리
영탄회성 스토리를 바탕?으로 연극 짜서
고래 울음소리(세레나가 보내는 신호) 좌표 찾는게 선서망향이랑 환주 호감스토리고
결국 최종적으로 아라시네랑 지휘관이랑 만나서 달밤에 춤추는 게 결말인가?
아니면 이건 그냥 상상인가?
선서망향에서 햄릿 써서 결국 좌표는 특정했는데
메인 스토리 상 아직 세레나는 못 찾은 게 맞지?
하 시발 스토리가 양이 많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렵게 쓰여진 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번역도 개판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고....
스토리충인데 퍼니싱 스토리 뭐든 다 너무 재밌는데
좀 더 읽기가 쉬웠으면 좋겠다...
아무튼 내가 제대로 해석한 게 맞나 싶은데 똘똘한 퍼붕이들이 댓글좀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