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반갑게 맞이하다가 말을 멈춘 뒤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로봇 특유의 차가운 말투로 변함




그렇게 딱딱한 말투로 대화를 이어가다가 문득 지휘관에 대한 감정을 깨닫고 잠시 멈칫한 다음 우물쭈물 왜 늦었는지 이유를 설명해달라 돌려서 요구함 마지막에 애절하게 '제발 부탁드려요'로 끝맺는게 개꼴림








핫카마망 품에서 머리 쓰다듬 받으면서 오낸네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