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게임 외적인 이유까지 보자면 아무리 구조체랑 사적으로 만나는 상황이라 해도 인간폼 스탠딩 일러 일일이 새로그리자면 돈들어가니까 걍 전투폼 대화 일러스트로 다 퉁쳤다고 볼 수도 있고

여기부턴 내 추측이지만 가끔 명절일러나 기념일러, 혹은 저런 카드 일러에서 인간폼 나오는거 보면 알게모르게 구조체들 필요할땐 인간폼으로 갈아끼고 다니지 않을까? 싶기도함

당장에 전투폼은 사타구니 그냥 기계 구형관절인 기체가 태반인데 야스는 어케할껀데
뷰지달린 인간골반파츠로 갈아끼워야....

세레나도 아라시네 기체는 한짝 기계다리에 치맛속 보면 기계골반인데
지휘관 만날 거 상정하고 디자인한 환주는 매끈다리에 인게임 탑을 달리는 암컷옆트임골반으로 수많은 퍼붕이들 흥분시켰잖어

그런 면에서 신경 쓸 수도 있단거임 푸니싱 세계관 보면 의수정도는 뭐 기계 취급도 안하는 무슨 장갑 취급 수준인거같으니 팔 정도야 신경 안 썼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