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캥기는 듯한 액션 어디서 나왔음? 내가 백야 외전은 안봐서 모르는데 기존 리브 외전만 보면 리브가 그렇게 됙기 전까진 그런부분 전혀 없고 그 이복 남매란 애들은 여자는 드래스 하나로 떨궈 냈다니 어쩌니 하면서 좋아하는거만 봐서 계기 생긴다고 잘 풀렸을꺼 같진 않아서. 그때 리브 죽었단 말 들었을떄 나올 반응은 그 사람들이 '인간'이라면 당연히 나올 반응정도였지 뭐 캥기는 듯한 모습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내가 느낀거 기준으로 말하면 이게 그때 가족들이 리브를 아예 사람취급을 안하는 레벨이었으면 그때 반응 보고 뭘 느꼈다 할 수 있는데 애들 평소에 하는거 보면 식모정도 취급이지 '아예 사람 취급을 안하는 레벨.' 까지는 아니었음, 그러니까 그때 나온 반응은 자신이 나름 오래 알고 있던 사람의 부고 소식들었을때 당연히 나올수 있는 반응이라 생각했음, 그리고 에초에 그때 이복 자매 반응 생각해보면 처음에 와! 나도 훈장 받고 싶어요! 였다가 죽어서 받는 훈장이란거 듣고 숙연해진건데 그게 뭔가 느낀게 있어서 죄를 깨우친다 쪽은 아니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