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겜 섭종하고 미아됐는데 지인이 자기 하는 겜 오라고 이것저것 보여줌

솔직히 관심 없었는데 오래 보기도 오래 봤고 친한 사람이라 예의상 찍먹이라도 해줘야지 하면서 깔았는데 생각보다 취향에 맞더라

그리고 그때가 언제였냐면

한섭에 이새끼들 나왔을 때

지금 생각해보면 용케도 안뒤지고 여기까지 왔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