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라 수영 두 버전 연속으로 그냥 딴애들끼리 지지고 볶고 알아서 스토리 전개되다가

마지막 딱 한컷 그래도 주인공이니 출연시킨다는 서비스느낌으로 지휘관 등장해서 걍 상황만 정리하고 끝나네

뭐 라미아 버전 같은거 가면 다시 비중 좀 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