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카페에서

20대초반으로보이는 예쁜처자둘이서 얘기 하는거 살짝 엿듣다 놀랐다.

"심심한데 아카필드 멀티 한판 고고싱?"

"예스 오브 콜스지 임마!"

"오케바리. 당장 고고혓!"

이러더라.


옆에가서 한판 캐리해주려했는데

딱 마침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나와서 그거받으러간사이에 둘이서 시작했더라.

쯧...운없는 계집같은이라고.

라고 혀차면서 나왔다.


뭐, 내일도 있으면 한판정도는 캐리해주지뭐ㅋ


그나저나 참 퍼니싱 전망이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