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마음이 중요한거지.”
“그래?”
“비싼 건 너무 부담돼”
“그렇다면..”
나는 한수영에게 서서히 다가갔다.
“ㅁ...뭐하는거야..?!”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윽고 입술이 닿았고 혀가 들어갔다.
“읍..!! 읍..! 음...”
한수영은 당황한듯 바둥거렸지만 결국 이 상황을 즐겼다.
“파아..”
입술이 떨어졌고 혀가 얽혔다는 증거로 투명한 실이
늘어졌다 끊겼다.
“어땠어?”
“...그런걸 왜 물어봐..”
한수영은 입술을 가리고 시선을 피하며 말했다.
“...그래도..좋았어.”
부끄러운 듯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는 한수영을 보니
이성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수영아...안되겠다.”
“ㅇ..어어..? 김독자 진정해..!!”
한수영을 공주님 안기로 들고 방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오늘 최고의 선물을 줄게.”
“ㅇ...으응..♡”
그리고 생일이 끝날 때 까지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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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급하게 쓴 글임..
개연성 안 맞는건 참고 봐주셈.
한수영 생일 추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