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애는 확실하게 강하게 잡아놓고
작가가 설정 같은 거도 잘 안 까먹고 잘 활용해서 밸런스 패치도 잘했고,


김독자도 답답하지 않게 먼치킨일 때는 먼치킨이었다가, 상식적으로 지금 수준으로 못 넘는 애들은 주인공 버프 원맨쇼가 아니라 다른 성좌들 도움도 받아서 좋았음.


너무 주인공이 다 해 먹고 다른 동료들은 ㅈㄴ 무능하게 당하다가 먼치킨하면 반응만 해주는 역할로 전락하면 재미가 없어.


솔직히 나중에 tls123이 김독자 도와주거나 '제4의 벽' 소멸 능력이 정신계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쓸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능력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계의 신격들의 왕이나 은밀한 모략가 같은 논외급의 최강자들 비중을 높여줘서 더 재밌었던거 같음.


확실히 뜨는 소설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