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이이이이잉......
바람이 많이 부는 어느 공간
그 공간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이 문 한 개와 반짝이는 별 여러개가 한 곳을 바라보는 중이었다.
여러 별이 바라보는 곳을 따라가니 보이는 하나의 인물
흰 코트를 입은채로 모든 것을 잃은 눈빛으로 아래를 바라보는 인물
[우리엘이 하나의 성좌를 바라봅니다.]
[제천대성이 하나의 성좌를 바라봅니다.]
[흑염룡이 하나ㅇ–]
"...비유."
휘이이이이잉...
인물이 하늘을 보다 이내 다시 고개를 떨군다.
이내 나지막히 내뱉는 한 마디.
"어떻게 너마저....."
휘이이이이잉...
그 인물은 이 세상에 태어나 이름을 얻었고
그 인물은 가정폭력을 당함으로써 가정폭력 피해자란 꼬리표가 붙었으며
그 인물은 자신을 구한 어머니로 부터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꼬리표 또한 얻었다.
그 인물은 모두를 구원했기에 구원의 마왕이란 이름을 얻었으며
그 구원을 수십, 수백번 행하여 모두에게 존경을 받았으나
자신의 동료였던 자들에게 배신을 받고
자신의 연인에게 버림을 받았으며
자신의 자식에게도 배신을 받았다.
그들은 마지막까지 자신을 믿어준 성좌들을 죽였으며
메시지로 조리돌림을 행하였고
이내 자신이 어릴 때 살게 해준 소설을,
그 소설을 써준 여인을,
강간하고,
폭력하고,
이내 죽였다.
휘이이이이잉.....
자신이 구한 이들에게 배신받은 인물
그 인물의 이름은 김독자.
그는.
오늘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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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검은 공간에서 눈을 뜨니 보이는 한 인물.
"..독자씨?"
자신의 연인이였고, 이내 자신을 배신했던 인물
"괜찮으세요?"
'..여기는 대체...'
주위를 둘러보자 익숙하고도 낯선 풍경
매우 많이 상상했지만, 돌아가지 못했기에 포기했던.
"...지하철.."
"... 네?"
식음땀이 난다.
호흡이 격해지고
점점
더
더... 떨어진다..
점정
[포르르르르]
깊이
[푸르르르르]
들리는 소리는
[포롱...]
공기방울 소리 뿐
[....씨!]
다시 해야 한다고?
[...독..!]
그 짓을 다시
[..자....씨!]
해야한다고?
"독자씨!!!!"
그런 심해속에서 깨게 해준 다시는 듣기 싫은 목소리.
"괜찮으세요?"
"...네, 괜찮..아요."
생각해라.
이건 기회다.
복수할 수 있는.
자신의 생일날,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던 그 인물 김독자는
"...정말 괜찮아요.."
오늘, 다시 시작한다.
다음은 알아서 해주겠지
댓글에서 첨으로 다음은 내가 하겠다 한 사람이 쓰는걸로
릴레이 소설 2) 제목
이런 식으로 제목 하는 걸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