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사람들 다 아는데 자기들만 비밀인줄 아는 독수연애가 보고싶다

둘이 같이 지나갈때마다 희원이랑 지혜가 몰래 낄낄대면서 뒤에서 놀릴듯

그러다가 술마시고 만취해서
단톡방에서 수영에게 애교부리는 김독자

다음날 흑염을 뿌리며 쫒아가는 수영과 도망가는 독자를

오징어다리 뜯으면서 낄낄대고 구경하는

그런 평화롭고 다정한 김컴이 보고싶다

(+ 오늘도 몰랐던 현성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