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N번방 피해자들이 원래 어디서 장사하고 있었는지 생각하면 답이 나오긴하지.
자기들이 영상팔고, 옷 팔고. 그러다가 약점잡혀서 자기들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게되고.
그런점에서 트위터는 진짜 마계임. 페미랑 온갖 변태들이 뒤섞여있는 무서운 동네.

N번방 이야기가 나와서 다소 이야기를 더 쓰게 되는데..

보통 이런 일에서는 피해자들은 정말 선의의 피해자들이 대부분이지만
N번방의 경우는 조금 특수한 케이스인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해.

진짜로 원치않는 일을 당해서 N번방의 희생자들이 된 불쌍한 사람들도 있고, 원인과는 관계없이 더이상 이러한 끔찍한 일과 피해자들이 나오면 안된다는 점에서는 인간으로서 공감하고 동정심도 들지만.

개인적으로는 자기스스로 그러한 일을 해서 N번방의 대상이 된 사람은 다소 동정하기가 어려운듯 싶어.

근데 그 동네는 여성인권이 좀 필요하긴함... 우리나라처럼 이상하게 왜곡된 그런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