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 없이 그저 일부 주장을 확대 해석하여 질병 프레임 씌우고 언론 플레이한 결과

PC 보급률이 저조한 시대를 살았던 7080 세대는 아직도 게임을 사회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장 내 부모님만 해도 그렇고 흔히 말하는 어르신들 중에 게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분들 드물지


게임과 리얼돌을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동일 선상에 놓지는 못하겠지만

소수의 자유를 공익이라는 명목하에 비논리적인 근거로 현실성이 없는 규제 법안을 만들고 있고

이를 통해 유권자들의 표심 몰이를 하고있다는 생각밖에 안듦 

리얼돌 이용자수 자체도 적을뿐더러 이러한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법안이 통과되며 흘러간 사회의 미래 모습을 걱정하는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동ㆍ청소년 보호하자는데 당연히 찬동할테니까

힘없는 소수의 집단은 그저 목에 칼이 들어오는걸 보고만 있어야 함 


정치권이 그렇게 게임을 죽일 동안 아직 어린 학생이었던 나는 아버지의 호통 소리에 게임 개발자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