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배신자 실친말고 가게 손님으로 왔던 애가 있는데 페미였음.

흔히 한12남들이 페미언냐들 외모로 놀릴때 화장끼 없는 개빻은 얼굴에 짧은머리의 탈 코르셋이라고 놀리는데 진짜 ㄹㅇ 그렇게 생겼더라. 둘 다.

화장 전혀 안한 얼굴과 나보다 짧은머리(난 단발임), 코디는 전혀 생각 안한건지 어디서 주워입은 듯한 옷 꼬라지를 해놓고 꼴에 조금은 꾸미고 싶었던지 피어싱 몇개 한 애 두명이 와서 자리를 잡더라.


그리고는 둘이서 술빨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한12남이니 어쩌니 딱 페미들이 트위터에서 하는 소리를 주고받으며 실실대고 있었음.

지들 나름은 안들리게 소곤소곤 한다고 했지만 주변 테이블 및 가게 직원들도 다 들었음. 주변에서는 힐끔힐끔 눈치를 봤고 사람들이 은근히 불쾌해하는걸 감지한 나는 좀 쌔게 눈치를 주며 그 페미언냐들을 처다봤음. 시선강간 함 ㅋㅋㅋㅋ


언냐 둘은 이제야 주변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황급히 계산하고 자리를 떴고 나는 자리를 치우러 갔는데 입술 피어싱 빼둔걸 두고갔더라 ㅋㅋㅋㅋ

드러워서 쓰레기통에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