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관공보다 2주 더 빨리 도착한 코스튬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준비단계라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지냈었는데.....

오투미 헤드를 받았더니 이상하게 만족감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바디 왜 빨리 안와!!! 라고 욕심이 생긴다.

내가 생각한 캐릭터와 닮았든 안 닮았든 일단 귀엽다. 더 닮게 꾸며야지 라는 욕심이 생긴다.

나중에 바디까지 도착해버리면 피규어로 전시만 할거라는 순수한 마음이 유지가 가능할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