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경험인데

처음 독립하고 살던 원룸 주인이 좀 미친새끼여서 언제 한번은 월요일 아침에 헤드셋 끼고 게임 하는데 마스터키로 문 따고 들어오더라

어이 없어서 쳐다보니까 아 출근 안했네 미안~ 이 지랄 하면서 다시 나감

나중에 따지니까 하자 점검한다고 들어왔다 카대 시발새끼가 ㅋㅋ

그 새끼 나중에 계약 만료일 쯤 되니까 나 일 하는데 새입자 집 구경좀 시킨다고 잠깐 들어간다고 하고 그랬음

러브돌 원룸에 둘거면 별도 잠금 장치 해둬라

사이코 변태 새끼가 너네 돌 가슴이랑 뷰지 만지면 좀 그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