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투미헤드마냥 그림그려놓은거 아니고서야 세척몇번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지워지진 않을텐데
오일링을 하면 새 오일이 스며들고 기존 오일이 빠지는 과정에서 기름과 함께 TPE소재에 염색되었던 색상이 같이 빠져나가기때문에 서서히 색이 연해짐 이것도 뭐 드라마틱하게 한방에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가는건 아니고 서서히 빠지는거임
그래서 부분적으로 화장되었으면 그부분을 피해서 오일링하기도 하는데 어짜피 온몸의 유분기가 서서히 날라가는것도 있기때문에 메이크업 방식따라 수명이 차이날뿐 어쩔수없이 시간제한있는 화장이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