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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없어서 여러 분탕질에 시달린 릴레이소설 채널을 타파하기위한 2기 채널입니다
남친은 복상사로 숨지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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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그리고 릴소챈 2기 채널을 폐쇠하기로 했다 [필독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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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폭신이가 침대에서 눈을 떳다
261
21
고혈압에 걸리게 되어 참이슬 열 세병을 꿀꺽꿀꺽했다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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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인인 의사양반의 혈압이 오른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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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이 폭파하였다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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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영사기가 덜덜 떠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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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정보 칩을 뱉어내고 폭파하였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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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어 뭐야 정지가 안 돼! 안 되잖아! 아 앙돼!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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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상 다큐멘터리 촬영을 일시종료하겠습니다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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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리는 남시신과 여시신을 볼 수 있었다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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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 일이 일어난 후 약 1000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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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이는 자기 남친의 주검을 집으로 가져와 박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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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복상사로 숨지개 되었다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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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엄청나게 섹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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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차림으로 남친을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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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도 없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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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면 2시간 걸리고 안하면 혼자 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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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남친이랑 데이트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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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6시란걸 본 폭신이는 기겁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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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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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에 있는 물건들이 침대를 빼고 모두 없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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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매우 폭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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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신이가 침대에서 눈을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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