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걱 찌걱 찌걱-


부엉이조차 렘수면 하는 깊은 밤 


-팡 팡 찔꺽 찔꺽-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야 할

건설 중단된 폐건물에서


-하앙♡ 핫, 좀 더어, 좀 더어엇 ♡-


살고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저속한 신음소리

그리고 기분나쁜 찌걱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흑, 엄마아 , 흐어엉 이, 이제 제발

돌려보내, 끄윽, 주,주세요오오 흐어엉"


꼬추●학교 ●학년 김동정은

이날만 9명 째 여자를 따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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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보자~"

"잘가"


"...응...그래..."


밤 12시

평범한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이미 잠에 들 시간이지만

영제는 그렇지 않았다


김.영.제

일찍이 6살 때 부터

대한민국 상위 1%의 두뇌를 가졌다고

방송으로 유명세를 날리고

마음만 먹으면

지금도 k대에 진학도 가능할거라는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


 ......이었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때의 실력은 어디갔는지

성적은 점점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지금은 겨우겨우 중하위권을 유지하며

그마저도 위태위태해

조금이라도 성적을 높히기 위해

밤새 불법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리고......


"야, 저 놈이냐?"

"그래  존나 귀엽지 않냐?"

"아, ㅅㅂ ㅈㄴ 봊침도네...."



어두운 골목 사이로

그런 영제를 노려보는 눈빛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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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어떻하지...

여기서 더 성적이 떨어지면....."

"떨어지면 뭐어~~??"

"히익, 누, 누구세요?!'



떨어진 성적을 고민하며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던 영제는

자신을 둘러싸는 커다란 그림자에

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180? 190은 되어보이는

커다란 키에 구릿빛 피부

달빛에 살짝씩 반짝이는 긴 금발....

그리고 한반중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가슴까지.....


"오오, 귀여운데~"

"저, 저기 이러지 마세요"


딱봐도 불량해보이는 양아녀들

영제는 눈치를 봐서 뒤로 도망가려고 했으나...


-퍽-


뒤통수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충격에

아무런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그대로 의식을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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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쭙뿌 쭙뿌-

'으음...무슨 소리지...? 그리고 이상한 느낌이...'


"하아아앗!!?"


귓가로 들리는 추잡한 타액음에 눈을 뜬 영제는

눈 앞의 펼쳐진 광경에 상황파악을 할 수가 없었다


벽지가 너덜너덜 떨어진 3평짜리 작은 방과

그곳에 놓여진 낡고 더러운 침대 메트릭스

그리고 그곳에

알몸으로 놓여진 세명의 여성들과 자신


여기는 어디지?

입고있던 옷은 어디간거지?

침대? 더러워, 냄새나....

이사람들은 누구야, 무서워

그...그리고


- 츄웁 츕, 쭈쁍, 쭈~웁, 뿝-


"하읏...빠, 빨지마세요 더, 더럽다구요!!"

"싫은데? 좋은 맛이 나는걸 이놈"

"히, 히잇, 그, 더럽, 히잇"


그런 상황조차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소리를 내며 청각을 괴롭히는....

두툼한 껍질로 둘러쌓인

자신의 노포자지를 빨아먹는 펠라소리


"흐읏, 그, 그만두세요,

왜, 왜 그런 더러운 곳을.....하앗...."

"응? 아, 그게 문제야? 걱정마 깨끗하니까"

"...에...?"


부끄러움에

감기에 걸렸다고 해도 좋을 만큼

얼굴이 달아오른 영제에게


한 양아녀가 캠코더를 보여준다

그곳에는


-읏...아.......앗, 핫......핫, 핫,....-

-ㅋㅋㅋ 이녀석 재밋는데

자고있는 와중에도 이렇게 반응하다니

생각보다 변태인가? ㅋㅋㅋ-

-그러게 약을 쓴 것도 아닌데 반응 좋네 ㅋㅋ-


"아...아아아....시,싫어...아아아아!!!!

지, 지워주세요!! 영상 지워주세요!!!!!!"

"왜에~ 그래도 부끄러운 건 아나보지??"


영상속에는 자고 있는 영제 본인과

그런 영제를 붙잡고

면봉으로 자지와 포피사이에 켜켜이 껴있는

치구를 닦아내고 있었다


"ㅋㅋㅋ 이거 메니아들에게는 좋은 가격에 팔릴지도"

"흑...흐흑..어, 어째서...이런 짓을.... "


불로 지진 것 처럼 두 눈에 뜨거운 느낌이 들더니

금방 눈물이 넘처흐른다


"ㅋㅋㅋ 별거 아니야

진부하게 사회 소외층들의 천재들에 대한 복수?

좋은 씨를 차지하고자 하는 암컷의 본능??

뭐, 뭐라고 해도 상관은 없어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


자신에게 설명을 하던 양아녀가 일어서자

영제는 자연스럽게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가 살아오면서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소름끼친다고 느낄 미소를 보게되었다


"넌 오늘 밤 우리의 좆이 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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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전개따위 알 바 없고

떡씬 다시 도저어어언~~




관계역전 된 것

애널관장 영상 <> 좆밥청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