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병원에

성형외과 피부과는 없어서 한 300m 떨어진 곳에 있는 성형외과 의원 갔는데


원무고 의사고 뭐 확인도 안하고 수술부터 권하고 앉았음.


피부병변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는 통증 및 부종 때문에 왔다는 소리를 4번이나 하고 나서야 통증문제로 왔다는걸 알더라


진짜 나 바로 옆 병원에 있는 누구인데 진료 왜이리 좇같이 보세요 라는 말이 목 끝까지 올라오는걸 간신히 참아냈음


진짜 성형외과 피부과로 대학급에 안 있고 의원 차리는건 돈독 오른 새끼들이 하는 짓이라는걸 또 한번 느끼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