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보면 꽤 많이 자소서를 적고 지원했음
자소서가 부족했던걸지도 모르고 내 자신이 부족해서 일지도 모르겠고 아마 이유는 무엇인가 있지않을까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않다 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음
복잡한 심정이다 라는게 맞는말인거 같음
다른 결과를 또 기다려봐야할까
이게 맞는걸까
쉽지않은것 같음
이제는 너도 스스로 결정해야 돼
라는 것도 알고 내 삶에 책임을 져야겠지
근데 난 아직 어른이 되기는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듬
항상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