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씨를 어린이 국대 감독으로 ㅋㅋ

ㅇㅇ 내 말이 그 말. 유소년 감독들이 성적에 신경쓰지않고 철저히 기본기 육성에만 신경써도 일자리가 유지되는 시스템, 더 나아가 기본기를 잘 가르친 감독에게 더 많은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을 이식할수는 없냐는거임.

그 손흥민만큼도 안 되는 선수가 국내에 수두룩하잖어 ㅋ

유럽에서도 통할 수준의 기본기를 철저히 가르쳐서 그 선수가 유럽 진출하면 졸업한 초*중*고 팀에게 엄청난 보상을 주는 시스템을 장착하는건 무리일까? 초중고 대회 성적은 비중을 대폭 줄이고 장기적인 육성을 잘 한 학교에 입이 벌어질만한 포상을 주는거지. 빅리거 한명만 배출하면 그 학교 축구팀 1년 예산이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