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줘" 축구 시전.



2000년대 성남 감독 재직시절 K리그 최고 전략가 중 하나였고 2010년대초 성남FC에서 재기했으나, 그것도 벌써 십몇년 전이고 60대 영감이 된 그에겐 세부전술이 없음


2. 선수 혹사

 

체력 강조, 푸시업 강조 하며 빈틈없는 조직력과 기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무리한 훈련을 시키는데, 이에 따라 오히려 폼이 맛가고 부상이 잦아짐.


3. 올림픽 병크


대회 기간 중에도 경기 끝마치고 휴식을 주기보단, 

오히려 훈련해서 선수들 기량을 끌어올리기를 선호하는데 그 결과 뉴질랜드전 0-1패배, 멕시코전 3-6패배 광탈


4. K리그 희생 강요.


AFC 챔스 도중 K리그 상위 클럽팀들 선수들 강제 차출해갔음. 애국심을 강요하며 구단들 압박하고 횡포를 부렸는데, 정작 본인은 K리그 감독시절 선수 차출 거부시키고 인터뷰에서 엄청 화낸 적 있음.


5. 구시대적 미신


컨디션 관리 일환으로 버스 에어컨 금지, 창문 열기 금지

정작 본인은 뒤에 다른 차 타서 에어컨 틀어놓고 선수단 버스 감시하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