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일본 대표에서도 지휘를 맡은 바히드 할릴호지치 씨가 브라질 대표팀을 지휘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2016년 취임한 치치 전 감독 아래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을 싸운 브라질 대표. 우승 후보 필두로 대회를 가지고 16강에서는 한국 팀을 4-1으로 꺾는 등 그 강함을 보였다. 그러나 준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 대표를 상대로 PK전까지 간 사투 끝에 PK전 3-5로 져서 20년 만의 우승은 되지 않았다.


대회 종료 후에는 치치 전 감독이 사퇴하고 현재 브라질 대표 지휘관의 자리는 공석으로 뒀다. 프랑스 "레키프" 등은 지네딘 지단 씨와 토머스 투헬 씨, 루이스 엔리케 씨 등도 후보로 보도. 또 "ESPN"은 카를로 안첼로티 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이름을 전하고 외국인 지휘관의 초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할릴호지치 씨도 후보 중 하나가 된 것 같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Dnevni avaz"와의 인터뷰에서 "정말이다.오늘 아침 전화가 왔다. 최초의 콘택트는 끝났다"라고 밝히고 접촉을 허용했다.


"어찌 될지는 모른다. 모든 것을 명확히 하고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10대표팀에서 초청을 받았다.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 중이다.브라질에 관해서는 아마 다음 주에는 더 알거라고 생각한다."


2014년 월드컵에서 알제리 대표를 결승 토너먼트로 이끈 할릴호지치 씨. 그러나 그 후 일본 대표(2018)와 모로코 대표(2022)을 모두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지만 각각 대회 직전에 해임되었다. 그런 70세의 지휘관이지만, FIFA랭킹 1위의 강국을 이끄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향후 동향에 주목된다.


이양반이 성격과 별개로 브라질가면 경기력 ㅈㄴ 재미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