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기준으로 리뉴얼된 벽화(?)
좋다


축구는 역시 맥주랑 즐겨야지
내부 매점에서 구입한 하이네켄 생맥(₩6,000)


항상 중앙 쪽에서만 보다가 이번엔 약간 모서리쪽으로 앉아봤는데 은근 괜찮은거 같다
어차피 전용구장이라서 어디 앉아도 잘 보이는데 모서리도 경기장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고 바로 옆에 서포터석이라 응원 열기도 더 잘 느껴지는듯


경기 끝나고 나올 때, 그리고 근처 음식점에서 저녁 먹고 나왔을 때 대팍의 모습

비록 이기진 못했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나의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