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국가대표팀 경기가 모두 끝나면 다시 자연스럽게 자국 리그인 KBO로 많은 팬들이 돌아가서 열성적으로 응원하고

많은 관중들이 함께 해주는데


축구는 국가대표팀 일정이 끝나면 자국 리그인 K리그는 소수의 사람들만 보고 나머지는 해외축구만 봄



아무래도 국민 스포츠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국민들이 열성적으로 즐기는 스포츠를 국민 스포츠라고 하는데 그 명성에 딱 걸맞는 야구에 비해 대한민국 축구는 기형적으로 K리그는 안중에도 없고 국대에만 관심가지는 이상한 현상이 퍼뜨려진 것 같음



그런데 솔직히 나부터도 내 고향 야구팀은 무의식적으로 정감가고 가끔씩 경기도 챙겨보면서 응원하게 되는데 K리그는 별로 관심이 안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