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축구 채널 역대 아이콘 및 대문]


슈테판 라두 -> 해리 케인 -> 페르난도 토레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디노 조프 -> 지네딘 지단 -> 세징야 -> 알렉시스 산체스 -> 케빈 더 브라위너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에릭 칸토나 -> ???






















"올드 트래포드의  왕", Manchester United No.7, 에릭 칸토나






맨유 그 자체인 남자. 세상에서 쿵푸킥을 가장 잘 차는 남자. 퍼거슨의 헤어드라이어를 한 번도 맞지 않았던 남자. EPL 최초 해트트릭 기록 보유자인 남자.











에릭 칸토나에 대한 말, 말, 말



The King of Old Trafford

니가 뭔데 명령하고 지랄이야 씨발년아
(AJ 오세르 시절 팀의 주장이 가방을 가져오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자) 에릭 칸토나

나는 맨유에서 뼈를 묻겠다. 그리고 이곳에서 은퇴한다.


존나 고맙네요~ 이 씨발 얼간이들아.
 (마르세유 시절 1개월 출장정지를 당한 뒤) 에릭 칸토나

바비큐처럼, 너는 햇빛이 내리비치는 봄이 와야 나오지?
(부상으로 자주 빠지는 네이마르에게) 에릭 칸토나

나는 팬들이 나의 이름을 연호하는 노랫소리가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내일 그 소리가 멈출까 봐 두려웠다. 정상에서 멈추고 싶다.
(나이 만 30세, 은퇴를 선언하며) 에릭 칸토나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지도한 선수들 중 월드클래스는 단 4명이다. 호날두, 스콜스, 긱스, 그리고 칸토나.


과거에 나와 함께했던 동료들 중 최고의 선수들은 이들이다. 어윈, 휴즈, 긱스, 그리고 칸토나.


나의 쿵푸킥을 맞으면 천하의 칸토나도 오줌싸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