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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영웅,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인 크카모의 일원인 남자. 메시와 호날두의 발롱도르 독식을 끊어버린 남자.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월드컵 준우승&월드컵 3위와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을 이끈 남자.











루카 모드리치에 대한 말, 말, 말



모드리치는 경기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크로아티아에는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모드리치가 있다.


사미르 나스리베슬리 스네이더르, 루카 모드리치 중 모드리치가 가장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으며,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할 때 가장 힘든 선수였다.


모드리치는 근면한 선수라는 점 외에도, 축구 두뇌가 발달했고 미드필더로서의 차분함과 평정심을 모두 지니고 있다. 패스는 깔끔하며, 경기에 훌륭히 공헌한다. 그는 공을 따내지만 않고, 패스에서도 빛을 발한다. 우리는 그가 존재감을 매우 잘 드러낸다 생각할 수 있다. 그는 단순히 근면한 것이 아니라, 그의 주변 선수들도 그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활약을 펼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현재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이다.


모드리치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경기의 흐름을 읽는 눈이 굉장하다. 볼을 다루는걸 보면 놀랍다. 환상적인 선수다.


나는 자신이 하는 방식대로 경기에 임하는 작은 금발 소년을 봤다. 그가 현장에서 선보인 창의력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모드리치는 사비 에르난데스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더불어 가장 지적인 미드필더다.


다른 선수의 경기력도 향상시키는 선수로, 모두가 그와 동행함으로써 이득을 얻는다. 그는 이기적이지 않고, 팀 전체를 위해 경기한다. (중략) 그는 완벽한 선수이다. 수비도 좋고, 공격도 좋고, 그는 천부적으로 공을 발에 달고 태어난 것 같다.


모드리치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발롱도르의 옳고 그름의 여부를 신경쓰지 않는다. 단, 어떠한 경우에도 루카 모드리치를 축하할 뿐이다. 그는 위대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난 스티븐 제라드프랭크 램파드폴 스콜스클로드 마켈렐레파트리크 비에라등의 의심의 여지없는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해보았다. 내가 PL에서 상대한 선수 중 최고? 바로 모드리치다. 그는 다른 레벨에 있었기에 레알 마드리드로 갈 수 있었다. 토트넘 핫스퍼 시절의 모드리치를 상대할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다.


모드리치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최고 중 하나도 아니다. 그냥 No.1이다. 현재 정점에 다다랐다고 본다.


모드리치가 지금 35세인가? 하지만 그의 플레이는 나이를 반영하지 않는다. 정말 특별한 선수이다


이제는 우리가 그에게 빚을 갚아야 할 차례다


난 나 스스로 축구를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모드리치와 맞붙어본 이후로 그 생각이 고쳐졌다. 아직 배울게 많다고 느껴졌다.


모드리치는 UCL 무대의 전설이다. 그는 사비 에르난데스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같은 위치에 있다. 모드리치는 UCL이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봐도 최고의 미드필더다. 그는 월드컵을 우승하지도 않고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독점을 깨트린 인물이다.


모드리치가 어떻게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쉽게 축구를 한다. 막상 시도하려고 하면 정말 어려운 플레이다. 언제나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모드리치는 내게 아버지와 같다. 항상 나를 많이 도와준다. 내게 많은 조언을 해주며 그와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그와 함께 하는 건 영광스러운 일이다.


스페인에서 모드리치의 명성은 크로아티아에서와 같다. 그는 마치 신과 같다. 모두가 그를 존경한다. 크로아티아와 큰 차이가 없다.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할 때마다 내 팀 동료들은 나에게 모드리치의 유니폼을 부탁한다. 그가 얼마나 가치있는 선수인지를 알 수 있는 덕목이다.


나는 과거 밀란에서 파올로 말디니를 지도했다. 그는 2007년 40세 나이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설적인 수비수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와 비견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바로 루카 모드리치다. 실력, 성실함, 축구 이해도... 모든 면에서 그들은 전설이다.



트로피를 못들거 같으니 토트넘에서 튄 쫄보새끼. 레알로 튀어서 이룬 그의 커리어는 의미가 없다. 진정한 레전드가 되고싶다면 은퇴 전에 닭집을 우승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