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온 첫날부터 이팀은 내 팀이었어. 나는 부임한 순간부터 팀을 책임지고 있으며 단 한번도 다른 누구의 팀이라고 느낀 적이 없어.



하지만 몇번이나 말했지만, 구단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의식적으로 결정을 내렸고, 그러기 위해선 선수단의 변화가 필요했어.


요리스는 떠났고 다이어는 토트넘에서의 환상적인 커리어를 쌓은 또 한 명의 선수로서 새로은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어. 그는 자신의 흔적을 남겼고, 우리 서포터들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아주 좋은 팀의 일원이었으며, 토트넘에서 자신의 흔적을 확실히 남겼지. 뮌헨에서도 남은 커리어에서 성공하길 바래.


우리는 토트넘을 우리가 원하는 팀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어. 그리고 우리는 아직 그 초기 단계에 있어.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news/every-word-ange-postecoglou-said-28436768


출처 : 에펨


질문이 좀 저질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