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까지는 국대에서 성공해야 해외고 나발이고 진출해서 개인적인 성공을 바랄 수 있었음.

그런데 손흥민부터 국대루트 안타고 바로 해외에서 성공한 다음 국대 승선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니까 이제 슬슬 국대는 좀 귀찮은 쩌리 취급하는 인식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