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초기화 같은걸 할 거는 아니고







여기 이 슬롯 2를 이용해서 지금부터 새 계정을 키워볼 생각임







대충 내가 왕국에서 파견된 모험가인듯 함 ㅇㅇ..






조작키 설명에선 점프가 스페이스바라고 하는데 난 W로 하는게 편하더라




이 할배는 튜토리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해금되는 할배인데 이후로 건물들 건축 해줄 노예임.





앞으로 며칠 이상은 보기 힘들거 같은 탐험 성공 멘트..





숏소드가 넘치는 가방 대충 받은 뒤에는 이제 탐험 시작을 할 수 있음.






이 아줌마는 앞으로 우리한테 평생 밥을 해줄 웅이같은 아줌마임.


이쁘게 생겼지만 이 아줌마를 먹는건 불가능하니까 기대 ㄴㄴ 





포만감이 최대치가 되면 음식 섭취 못한다고 하는데 이거 나중가면 사실 구라였지롱 하는거 개 꼴받음



급식 때 수학 배우던 때 0보다 작은 수는 없어~ 하다가 음수 생기는거 마냥


여기도 포만도 100 못 넘김~ 하다가 나중에는 100 넘으면 소화 불량이 걸린다고 개념이 바뀜


방 이동할 때마다 기본적으론 포만감이 2씩 다는데 아이템이나 음식등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포만감 소모를 늘릴 수단이 있음.


당연히 포만감 손실을 줄여야하니까 여기 방 찾는걸 최우선 목적으로 탐험하는게 좋음





이 아저씨도 오래 볼 사이임.


좋은 템들 많이 파는 착한 아저씨임

하드5인가 6이후부터는 신비 10 껴도 가격이 안 착함.




이 비밀통로를 사용하면 굉장히 편하게 지역이동을 할 수 있음.


분명 전생에서는 탭으로도 통로를 통할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 되는 건지는 모르겠음. 전생에도 원래 안됐는데 어느순간부터 가능했어서 이번생에는 확인 해보겠음.





드디어 만난 기사아저씨


이 아저씨가 스텟포인트로 스텟을 찍게 해줌.





아직은 제단이 잠금해제가 안 돼서 용도가 없는 듯.


이거 게이지 꽉 채우면 다음 모험 시작 시점에 확정적으로 전설장비를 얻을 수 있기에 왠만하면 꽉 채워두고 돌아오는 오브젝트임.




얘는 아이템을 주고 최대체력을 가져가는 뱀파이어임.




이 팻말에 작은 피 하나당 체력 1 큰 피 하나당 체력 10씩 가져감.


이 경우엔 최대체력이 5 줄어들긴 하는데 내가 조준경이 필요 없으니까 무시하고 지나갈거임.




참고로 이렇게 한번 무시한 뒤에 다른 방을 갔다 오면 뱀파이어는 죽어있고, 아이템 획득이 불가능하니 방을 나갈 때는 신중하게 나가셈.




이 층의 방들을 전부 들렀고, 음식도 가능한한 다 먹었으니 이제 위 층으로 올라갈거임.


던그리드의 층 구조는 일반적으로 

한 층은 잡몹 맵-  다음층은 보스 맵


이 구조가 반복됨.




첫 보스는 벨리알이라는 얘임.




패턴이 직관적이고 쉬워서 아마 처음하는 사람이더라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함.


난 똥손이라 입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2발 맞고 깼음





보스는 클리어 시 많은 양의 골드와 (전짤과 비교 ㄱㄱ) 체력 80 회복 요정 그리고 상자를 줌.

요정도 나중가면 두가지로 나뉘어 나오는데 그건 그때 가서 설명함.



2층을 클리어 하니 해골왕의 대검이 잠금해제 됐음.


이런식으로 보통 층 클리어나 특수한 조건을 통해 장비의 잠금해제가 가능함.




이 비눗방울 3개는 상자에서 나온건데 보스방 상자에서 나오는 품목들이


1. 랜덤 아이템 (지금 1번 케이스)

2. 최대체력10~20 (지금 2번 케이스)

3. 골드 (지금 3번 케이스)

4. 모루 (아이템 강화가 가능)

5. 식당아줌마 소환 (단 +10 위력, +10 크리티컬, +10% 공격속도 이 셋에 -5의 포만감이 붙어있거나, -25 포만감을 주는 네가지 음식중 3가지만 뜸)


정도임.





잡몹방에 입장시 포만감이 40 감소함.


음식을 통한 스노우볼을 위한 어느정도의 배려라고 봐도 무방할 듯.




3층에서 해금할 수 있는 이 할배는 앞으로 모험을 떠날 때마다 나한테 장비 하나씩 공짜로 주는 할배임.


근데 대부분은 걍 쓰레기 던져주는거긴 함.



나머진 1층이랑 다를거 없으니까 빠르게 스킵하고 보스 ㄱㄱㅎ




4층의 보스 니플헤임임.


여기 브금이 좀 좋음. 난 다른 겜 할 때도 이 브금 사운드트랙에서 재생시켜놓고 함.






여기서부턴 슬슬 찍은 스텟포가 없으니까 빡셈ㅋㅋ


좀 익숙해졌다거나 딜이 충분하다면 니플헤임정도는 안 맞고 깨기 제일 쉬운 보스기도 함.


2층, 4층은 상대적으로 난이도를 쉽게 줬다 생각하면 됨.






클리어 보상으로 전설무기가 나왔으니까 이거 들고 담층도 빠르게 가보겠음.

근데 참고로 이거 서리목걸이 없으면 좆구림..





이제부터 신전 열림.


공물 바치는거 가능하니까 여기 열었으면 자살해도 무방한듯







딸피로 깝치다 사망 ㄲㅂ..





이번 모험에서 얻은걸 토대로 경험치로 환산해서 레벨업이 됨. 인게임 중에는 안 되고 사망했을 때 환산.


아이템은 당연히 다 사라짐.




첫 복귀 이후 정산 타임.


율포드 공방은 공짜로 지을 수 있음.


앞으로 얘가 이것 저것 다른 건물들 지어줄거고, 쓸데없는 손쇠뇌도 들고 갈 수 있을거임.






뺏긴 돈이 워낙 많아서 이것저것 다 지을 수는 없음.


대장간이 더 비싸긴 한데 스텟포인트 조금만 찍어도 훨 아래까지 내려갈 수 있으니까 나는 훈련장을 만들고 갈거임.





이제부터 스텟포인트를 찍을 수 있음.






아이템들이 되게 많이 추가됐는데 2열 2행에 보이는 소르베오의 피 저게 진짜 개사기템임.


나중에 신비 20 찍고 저거만 들고와도 안정성이 다름




아까 12렙이 돼서 스텟포인트가 12개가 있음. 


대충 신속에 12 몰빵한 뒤에 이 상태로 던전에 진입 하는건 내일부터 할 생각.


참고로 앞으로 2~3일 정도 빼고는 딱히 설명할 거 많이 없어서 사실상 성과 위주로 갈거 같음













1일차 요약

플탐 30분, 12렙(0가호), 최대 위치 :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