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첫프라는 무려 이녀석임
uc 보고 ㅈㄴ 멋있어서 질렀는데 그냥 크고 멋져보이기도 하고 프라모델이란게 원래 비싼줄 알았어서 여튼 샀음
근데 부분도색한답시고 붓으로 팔 칠했다가 한쪽 토르났다. 그런데 동생 이새끼가 신기하다 만지다가 안테나 뽀각남. 위쪽사진보면 안테나 안쪽에 철심박고 클레이에 구멍뚫어서 저렇게 해놓은거임. 변신도 됨

이상으로 여기 털어놓는 제 흑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