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 이쁜이 호우텐이야

부위별로 최대한 정성들여 만드는중

특히 녹색 클리어 아래쪽 파츠들은 전부 멕기실버로 마커 도색중임
반짝거림이 늘어서 훌륭하다


근데 발쪽 관절들이 마가츠키모드나 쿠노이치모드 둘 다 많이 뻑뻑하다

그리고 마커가 새어나가 묻어버린 부분엔 백화현상이 조금 나있더라 ㅜㅜ

거기는 크게 가동 안하는 부위라 천만다행...

앞으로는 마커질 더 조심하고 최대한 지양하는쪽으로 갈듯


아무튼 이제 백팩을 제외하면 조립은 끝났다

다리 정강이 쪽 파츠는 없는게 더 예쁘긴한데 데칼을 붙이고나면 좀 다르려나?

이렇게 옆에다가 달아놔도 크게 어색하진 않은듯

나머진 내일 이어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