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이나 방귀같은 건 스토리의 한 장르라기보단 구성이 되는 요소? 취향같은거잖아 그래서 난 스토리라인에 따라 2가지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1. 여자는 그런 행위를 혐오에 가까울 정도로 싫어하는데 억지로 강요받거나, 실수나 다른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하게되어 수치심을 느낌 or 점점 좋아하게되어 타락하는 장르


-> 이러면 주된 장르가 ntr, 타락, 최면세뇌빙의, 협박, 등등 다른 메이저하다고 불리는 장르의 스토리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스토리중에 이루어지는 행위에 스캇과 방귀를 이용하는거고 메인보단 서브에 가까워짐, 그래서 아주 적극적으로 쓰거나 스토리에 크게 관여하는 설정이 아니라면 스캇요소를 모조리 빼고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일반 떡인지 느낌이남 사실상 첨가해서 먹는 느낌이지 



얼마전에 챈에 올라왔던 이미진데 이런 스토리가 좀 있어야됨, 간단하게 싸고마는 짤 하나로는 충족이 안되는 느낌? 싫은데 왜 하게 됐고 어떻게 부끄러워하는지



2. 여자가 그런 행위를 좋아해서 적극적으로 하려하는 펨돔에 가까운 장르


-> 이러면 주된 장르는 펨돔, 매춘, 타락물 시리즈의 후반부, 등등이 될듯 나는 이런쪽을 싫어해서 잘은 모르지만 보어물이랑 거대화도 상당수 속해있는거 같더라, 남자는 거의 당하는 입장이고 여자측이 능숙해서 주도권을 잡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떡인지 특성상 남자보단 여자의 모습이 더 많이 비춰지는데, 이 때문에 여자의 행위가 '스캇으로 특정되면' 1번이랑 다르게 스캇요소를 빼고 보면 어색해짐(sm같은건 행위가 스캇으로 특정될 일은 많이 없으니까) 스캇이 메인에, 스토리는 어거지로 끼워넣었다는 느낌이 나거나 기승전똥이 됨 그래도 많이 그려지는 여자가 행위에 적극적인 태도로 임한다는건, 그만큼 그런 장면이 훨씬 많다는 뜻



암거나 줏어온 짤인데, 이런류는 짤 하나로도 꼴림 전후사정 필요없이 짤에 있는 캐릭터 표정이랑 이펙트만으로도 든든한 느낌


난 개인적으로 1번이 훨씬 좋음 스캇은 좀 천박한 맛에 본다고 해야하나 그런 행위에 부끄러움 없이 흥분만 있으면 진짜 미친년같아서 좀 별루.. 님들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