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앞에서 당당하게 팬티를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털털한 여자애가 정작 방귀를 뀌는 건 주저하는데

그게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방귀냄새가 병기급으로 지독해서 그런 거


솔직히 자기도 자기 방귀냄새 지독한 줄 알고 최대한 참다가 실수로 내보낸 뒤 주변인들이 뻗어버리니까 당황하는 거 못 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