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이란 참 아름다운것같음.


배를 찌르는 고통을 참아가며

싸면 안되는 상황에서 게속 견디지만

한계에 다다르면서

화장실, 지하철, 학교 그 어디에서든

쾌감과 수치심 그리고 고통의 해방감을 느끼는 

배변의 상황속에서도

남은 배변은 멈추지않고 줄줄세며

배변이 끝나면 남은 뒤처리, 또는 수치심을 느껴야하는

곤란하고도 불편한상황


이모든것은

하나의 예술,

스캇은 예술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