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길쭉한 존재가 작중 5000 사태의 흑막이라는 해석이 있던데

3555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모르겠음

난 첨에 뱀손이 소환한 애인줄 알았음.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나도 잘 몰것다

얘랑 깜빡이들이랑 벌레 뭐시기는 걍 5000 작가가 만든거 아냐?

원어 댓글 보면 SCP-3555다 현실조정자다 하는 추측도 있는데 딱히 신빙성은 없어 보이고 윗댓 말대로 흑막일 가능성이 높음

난 흑막이라기보단 그냥 수많은 변칙개체가 풀려났다는 강조 표현으로 받아들였음 그 사람 얼굴 달린 거미떼였나 그것도 마찬가지고
기존 문서에 없던 SCP일 수도 있고, 다른 요단의 변칙개체일 수도 있고, 풀려난 변칙개체들이 상호작용하며 만들어진 부산물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