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하나 이해하려고 이문서 저문서 왔다갔다하는거 넘힘들어

가벼운 분위기의 scp끼리의 개그성 콜라보 정도라면 모를까

저렇게 깊숙히 유기적으로 연계된 문서들 보고있음 힘빠짐 (한두개도 아니고)

저런 애들이 재단의 성질이나 세계관을 고착화시킨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언제부턴간 자기완결성을 띈 독립적인 이야기들만 보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