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무려 네이버에 필터링없이 야짤이 올라오던 태곳적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학원가기전에 컴퓨터하다가 


세일러문이랑 세일러비너스가 알몸으로 얽힌채로 서로의 뷰지를 문지르던 걸 본게 최초였음


무려 움짤에 노모로 ㅋㅋㅋ


엄청난 충격이었고 그후로 틈만나면 네이버에 '알몸' '여자 알몸' 이런거 검색하던 기억이 떠오르네 ㅋㅋㅋ


누드라는 단어도 몰랐던 개씹잼민이 시절..


그때로 돌아가고십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