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초딩시절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잼민이들이 이지랄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

딸은 조오오오온나게 치고싶지만 세상은 모르는것 투성이고 귀찮은건 더많다

룰이 있는건 알지만 뇌가 딸려이해하기도 힘들고 왜 봐야하는지도 모르겠다


본인 어린시절엔 겁이 많았음 부모민증이 어디있는지 알아도 손대본적이 없어서

네이버웹툰에 지금우리학교는 이 굉장히 보고싶었지만 참았다

아마 다른잼민이들도 나정돈 아니여도 성인사이트를 사용하는게 겁이나겠지

만약 경찰이라도 들이닥치면 그나이엔 절대감당못하겠지

인생에 빨간줄 남는것도 두렵고

경찰이 존나게 할일이 없어서 야겜다운받은 초딩을 잡아갈리 없지만

어린 씹쌔들이 그것을 알리만무한가 어린씹새들은 그저 오돌오돌떨면서도 질문글을싸댈뿐이다


많은분들이 말하듯 성인사이트에발자취를 남기는게 싫은게 가장 클것이다

다른이유로는 아마 "그냥"이 있을것이다

초딩때 반톡 단톡을 하면 이유없이 조온나게 채팅방에서 나가는 놈들이있다

그거랑 비슷하게 자기 볼일봤으니 지운다는 뜻이겠지

실제로 감사하다는 댓은 남기면서 글을 지우는 이상행동을 보이는 씹쌔들이 간간히 있다


그것과 별개로는 병신질문을 하고 욕을 먹어서겠지

잘알겠지만 병신질문글은 비추랑 아카콘이 어마어마하게 박힌다

유툽댓글로 어그로로 재미를 보는 잼민이도 있지만

소심해서 누군가 자신에게 부정한스탠스를 취한다는것 자체로도 벌벌떠는 잼민이도 있다

물론 공지를 처읽지를 않으니까 생기는 일이겠지


나는 잼민이들 마음 다 이해한다

직업도 좋든 싫든 잼민이 씹새들이랑 부대끼면 일하고있고

그러니까

다꺼져 시발련들아 10년뒤에 다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