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짐.



예전에는 미번역된 작품들 하나하나 수많은 낚시에 당해가면서 찾고 


어렵게 어렵게 다운 받고 깐 다음에 


어떻게든 번역해보겠다고 


이 번역툴 저 번역툴 다 써가면서 오류 이겨내고 마침내 한글 구현되면 


어색하기 짝이 없는 번역체라도 행복해하면서 게임을 즐기고 


어쩌다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 한글화 되어있으면 감사합니다 그랜절 박으면서 게임하고 그랬는데




여기 오고 나서부터는 


일단 자료 구하기가 너무 쉽고 간편해진데다가 


능력자 형님들이 번역까지 꾸준히 해주시니까 


기본적으로 미번탭에는 이제 눈길도 안 주게 되버렸음.


헤으응... 이제 번역탭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