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나쁘고 무능한 간부는 좀 클리셰가 뻔하긴 한거 같음

무능한 높으신분 클리셰는 질릴때가 됐지

저 상급자가 문제를 제기한 부분 순으로 설명하면 
1.MCA 다기능 장갑은 F91의 전자부품이나 여러 부품 중에서 파손이 되어도 문제가 없는 부품이나 쉽게 유지보수가 가능한 부품을 장갑에다가 탑재한거라 기체가 전투 중에 파손되면 생각이상의 데미지가 나올 수가 있음 
그럼 장갑에 왜 전자장비나 부품을 탑재한 이유는 F91은 전고가 약15m인데 퍼스트 건담이 전고 18m임 작은 기체에 부품을 우겨 넣고 움직이면 발열이 장난아니게 됨 그래서 F91에 여러 방열판이나 얼굴 페이스를 열어서 열을 강제로 방출시킴
이 발열을 오히려 전투력으로 이용한게 크로스본 건담임

2.사이코 프레임은 지구연방국에서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역습의 샤아)때 액시즈 쇼크(아므로레이가 액시즈를 밀어버린 사건)로 사용을 금기시하고 있음 여기서 F91은 뉴건담처럼 관절이나 여러 중요 부분에 탑재해서 파일럿의 뇌파에 맞춰 기체를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데 워낙 미지의 부품이라서 여러 사건사고가 많음 근데 이건 좀 애매한게 최근 건프라 F91 ver.2에서는 사이코 프레임이 탑재가 안되어 있다고 함

3.바이오 컴퓨터는 시북 아노의 어머니(저 만화에서 나오는 여자)가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컴퓨터가 파일럿의 능력을 측정해 거기에 맞게 기체의 성능을 조정함 근데 이게 문제인게 파일럿이 뉴타입이라고 해도 육체, 정신에서 하자가 있으면 성능을 낮춤 게다가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아직 덜 완성되어서 시북 아노의 여동생이 어머니가 자주 해주었던 실뜨기를 영감으로 조정해서 재성능을 발휘했음

이건 덤인데 사나리는 당시 국영기업인데 그렇게 규모가 큰 회사는 아니라서 모빌슈트 개발에서 비전은 있지만 이를 생산하는 라인이 적어서 물량 일부를 애너하임 사에서 생산하였고 애너하임은 이때 기술+산업스파이로 실루엣 건담을 개발함

간단히 요약하자면 전고 15.2m인 F91에다가 여러 기술을 넣을라고 하니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