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서는 날이라서 간단히 반찬거리 사러갈겸해서 정말 근 2개월만에 갔는데


대충 몇개 사고 집오는길목에 갑자기 어린아이가 뛰쳐 나오는데 정말 작은체구여서  눈에 띄이는 반응이 늦어버림...


그래도 안부딛히려고 산거 떨구면서 까지 급제동을 햇건만 아이가 와서 부딛히더니 엉덩방아 찢고 울어재끼는데


진짜... 난 어린아이들이 싫어...이해를 해간다면 분명 이해는 할수 있지만 좋다 싫다 라는걸로 나누자면 난 싫다...


찬거리 두개정도 엎어져서 버리게 된거 짜증도 나고..해서 주절 거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