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옛날에도 전쟁의 여신이라던가, 투희가 일종의 매력요소로 작용하는 작품들 많았음.


강한 여자도 충분히 재밌는 스토리나 매력이 있으면 장르 불문하고 인기가 있었음.


근데 요즘 할리우드 영화 여주인공 보면 뭔 ㅈ같음.

구구절절 지들 사상 말하는 것도 뭔가 짜증나고.

예전에도 여자라고 얕보다가 줘털리는 클리셰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게 나오면 ㅈ같음.


옛날 영화보면 느낌이, 걸스 캔두 애니띵!! 이지랄 하는 게 없음.

걍 농담으로 여자의 감 이야기 해도, 본질적으로는 여자가 아니라 "내가" 강해!!

이런 느낌임.


블랙 위도우도 후배격 년보다 훨씬 더 멋졌고.


최근 할리우드 영화는 딱 이거 같음.

사상을 담은 모든 영화가 망작은 아니지만, 모든 개씹좆망작은 사상 때문에 망하는 거 같음.


그냥 생각나서 씨부려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