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렇게 되지 못했을 가능성도 농후함
결국 발전에는 한계가 있어서, 중국 내부에서 부패와 소득불평등 해결하라는 불만이 치솟았거든
특히 애매하게 사회주의라 더욱 그 요구를 무시하기 어려웠고
근데 시진핑은 그걸 해결하는게 아니라 시발 민족주의로 덮어버리고 탓을 딴데로 돌려버리는 병신짓을 제대로 저지름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덩은 훌륭히 마오쩌둥이 씹창낸 중국을 되살린것도 모자라 (두번이나 살려냈음.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으로 회생불가판정 땅땅난걸 씨발 두번씩이나 살려냈음) 경제개혁과 단호한 법률 조정으로 서방이 중국을 선택하지 않고는 못배기도록 만들었음
물론 천안문사건으로 입지가 후퇴하긴 했지만 (경제개방으로 인한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을 무력진압한거 => 물론 당시 고르바초프가 방중했는데 그 꼬라지를 전세계에 노출시킨거에 대한 수치심과 분노로 인한 극단적인 조치) 경제개방으로 인한 공이 너무 크고 거대해서 죽을때까지 공산당이 존중하고 존명했음 (후임이었던 장쩌민마저 오들오들 떨 정도로)
그 뒤를 이은 장쩌민은 덩샤오핑의 그림자와 과를 어느정도 해결하기 위해서 불평등 해소 약속, 벌려놓은 판 안정화를 위해서 세계에 굽신거리고 다녔었음. 중국의 성장은 위협이 아니다, 우리는 그저 세계경제에 편입되고 싶을 뿐이다 하는 식으로.
후진타오 역시 그랬음. 장쩌민 기조 따라가되, 이쪽은 내정을 규율화하고 틀을 본격적으로 확실하게 잡아나가려고 권력 이양을 임기가 끝나자마자 칼같이 해버렸음.
근데 그걸 넘겨받은게 시진핑이었고, 이쪽은 사회문제 불거지니까 해결을 하는 방향으로 간게 아니라 시발 지 좋자고 덮어버리는 방향으로 가버림
민족주의 극단화시키고 중12뽕 치사량으로 주입하고 미국하고 대등한 위치에 있다느니, 중국의 위치는 아시아의 미국과 같아야 한다느니 헛소리 지랄해대면서 시발 미국도 안한 문화침탈을 개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