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바야흐로 학창시절 중딩때였다


반친구 중에 어둠의 뭐시기 다크 뭐시기를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친하지는 않았다

그 친구의 특징으로 psp 비타를 가지고

혼자서 게임하는 것 이였는데

매일 하던 게임을 보면

길티기어 같은 걸 했다. 다크스토커 했나?

무튼 체육시간에 자기는 게임기 있어서

체육보다 게임기가 더 재밌다 하던 그  친구

한 10분 지나니까 혼자 멍하니 운동장에

놀던 우리를 무언가 부러운 듯 쳐다보던 

나는 그 친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나였으면 에그로 와이파이 만들어서

 만들어서 몬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