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등록금보소!

근데 시설은 진짜 죽이긴 하네 ㅋㅋㅋ

??? : 여러분의 등록금이 빵빵 터지고있어요

그래서 미군 병사 라인업은 학비 벌러 온 대학생들이 많다던데

헛소리! 저건 국뽕을 주입하기 위한 젓탱이의 선동이야! 올리버 멈춰!

ㅇㅇ저러니까 특히 인문계열에서 취직도 존나 안되고,
동네 잡부가 10만불이상 버는데 쟤낸 취업해봤자 max8만+학자비로 패널티 좆나게 단 상태이니 젊은이들이 대학을 안가고 스템쪽으로 다 빠지지

이와중에 미국인이라 수학 못해서 5.5배인데 3배라 하는것까지 고증이네

와우~ 학비보소!

지원금이 끊김 -> 학비로 커버침 -> 사람만 많이 오면 장땡 -> 그 학비로 시설 뒤지게 올림

그래도 돈 많으면 천국일듯

뭘 어떻게 계산해야 670만이 3800만이랑 3배가 되냐

아 미국 유학가고싶다

악순환이네

대학을 나온다고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건 빚뿐이라더라
대학을 안나오고 동네 알바를 해도
뉴욕에서 잘나가는 변호사가 대학학비랑 집세내는거랑 비슷하다니까

뭔 대학이 아니라 호텔을 지어놨어 ㅋㅋ
근데 저게 맞지

미국에서 돈없는 집안에 태어났을 경우는 그냥 운동 존나해서 미군되는게 제일 무난하겠네

교수가 하버드 mba 1년 학비 1억내고 다녔다고 해서 ?? 했는데, 맞을수도 있겠네

시급이 5만원임? 아무리 지구주딱이라도 그럴리가...

근데 그만큼 물가가 비싸지 않음?

한국 주딱이 "40년대에는 애들도 없고 요양 병원 지어야 해서 사립대 학부 등록금 지원 안해줘요 알아서 하세요." 선언하면 우리나라 사립대도 1년 학비 3천만원 갈 수 있을까 아니면 그전에 서울권 사립대도 싹 다 망할까

오바마도 40살때까지 학자금 대출 값았다고 했는데, 지금은 더 올랐으려나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데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거나 대기업에 입사할 확률 낮으면 그냥 고졸로 있는 게 좋은 거 같더라 주변 사람들 자식 대학 등록금 때문에 ㅈㄴ 고통스러워함

일본처럼 국립대학이 강력한 나라가 이상적인 것 같다
한국 국립대학 시스템은 망했어

술먹는 나이가 22?
드라마보면 거진 16쯤 되는거 같던데

저거 좀 웃기더라. 백악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대학 등록금을 탕감해줬다고 하는데, 뉴스 보고도 이해가 한동안 안됐음

미국 군대가면 학비 거의 전액 무료 수준으로 지원해준다는데 그런데도 미국 모병지원률이 떨어지는 건 대학을 가지 않아도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시스템이라는 거잖아?

대학이 사치가 됐어?

이게 진짜 학원도시지;

이.명.박이 비슷한 논리로 대학 등록금을 올렸지. 대출받아 다니라면서.. 
나 군대 가기전에 270만원 등록금으로 냈는데.. 군대간 사이에 이.명.박으로 바뀌고 반년 쉰다음 3년만에 복학하니까 400만원 내라더라.. 그러고 졸업할 때 쯤 500만원까지 오르더라. 
그러면서 학자금 대출 이자는 7.5%였음.. 군대 가기전 학자금대출은 2%였는데(이건 군대간 사이 부모님과 군 휴학 전후 알바로 다 갚았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안 갚고 모아놨다가 학자금으로 쓰는건데.. ) 
덕분에 졸업하고 학자금 갚느라 피똥싸는줄 알았다.. 내가 아직도 이.명.박을 욕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