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폭등하게만든 범인인데 뭔 개소리세요 근첩아

진짜 부동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글 쓰는구나.문정부 당시에 결혼 전후해서 집 구하는 걸 경험해봤으면 아니 요 10년 내 한 번이라도 부동산 거래라는 걸 해보고 하는 말이냐

문 시절이면 극 초창기에만 입털면서 둔화를 통해 결과적 하락이 목표라고하면서 희망회로만 돌려만든 규제 정책을 연달아 추가 적용시켜 시장 혼란도만 심해지고 결국엔 집값상승 풀악셀 밞고 전월세 폭등각 잡게만든 시절인데? 가파르게 올랐다가 끝물에 좀 덜올랐으면 그게 둔화냐 그냥 존나게 올라가다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숨고른거지

뭐라도 긁어와야지 내기억이 뉴스가 그러면 누가 믿냐?

지랄을 한다 ㅋㅋ 누무현때 100퍼센트 올린 놈들이 또 100퍼센트 올렸는데 집값상승 둔화? 아 집값 상승 둔화시키려고 하셨겠지요 임대차 보호법 만들어 전세 임차인들 당장 집 영끌해서 사던가 전셋집에서 쫓겨나 길거리에서 얼어 뒤지던가 양자택일 하라고 칼 들고 협박하긴 했지만 아무튼 '선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주장만 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런 병신한테 낚이는 나도 좀 그렇다만 진짜 너무 역겹고 짜증나서 그냥 갈 수가 없네
1가구 다주택 보유하기 힘들게 할거면 도대체 씨발 왜 1가구 1주택을 제한을 검?????
1가구 1주택을 완전 풀고 다주택을 조이면 니 말이 맞는데
1가구 1주택을 조이니까 사람들이 제도 시행 전에 허겁지겁 주택을 산다고 대출 미친놈처럼 땡겨서 지금 안사면 못사요 이지랄 나서 급상승 한걸 시발ㅋㅋㅋㅋㅋㅋ
야 시발 shut up and take my money를 열어놓고선 올리지 않았다고????? 미친 새끼신가
그렇게 올라간 집값은 당연히 안 내려오지 진짜 중간에 사람들 다 파산에 이르기 전까지는 내려갈 수가 없음 왜? 한번 팔면 두번다시는 그렇게 좋은 조건으로는 대출이 안나오니까 진짜 뭐 집안이 완전 망해서 집을 경매로 잡아야 될 상황까지 몰리기 전에는 절대로 팔 수가 없거든
그 당시에 이래저래 상황이 좋지 않아서 못 샀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정도 재산을 확보한 사람은? 위의 이유로 좋은 조건의 집을 사람들이 때려죽여도 쥐고 있으려고 하니까 수요는 계속 생기는 데 공급은 줄어드니까 지랄 난장이 난거지

애초에 시발 지금이라도 1가구 1주택 제한 완전히 풀어버리고 1가구 다주택 제한 올리거나 유지만 해도 집 값 확실하게 잡힌다
대출 규제가 너무 심해서 못 팔던 사람들 언제라도 같은 조건으로 살 수 있다는 확신만 주면 돈을 돌리지 시발


진짜 씨발 존나게 당연한 얘긴데 1가구 다주택 제한을 거는건 집값 상승을 억제하는 거 맞는데 1가구 1주택을 제한을 거는 건 그냥 씨발 폭탄 돌리기 하겠다는 소리야 니들 지금 집 팔라고? 지금 집 팔면 두번다시는 그런 조건으로 대출 못 받는데 괜찮겠어? 이소린데 시발ㅋㅋㅋㅋ

통계 조작한건 기억하면서 정작 그 시기 뉴스  보면서 얻은 '가공된' 정보들은 여전히 믿고 있었다는게 레전드네. 이 이야기는 없는 것 같으니 얘기하는건데 1인 1주택 소유라는 정책이 무슨 사태를 일으킬지 생각이 있으면 예측해볼 수 있었음.
절대 내려가지 않을 '똘똘한 한 채'를 사려고 모든 수요가 서울에 집중되는거다. 그러면 그 시장의 급류 속에서 모든 사람들은 더 늦기 전에 자신의 '한 채'를 건지기 위해 모든걸 다 걸기 시작한다. 이게 '그 정권'이 스물 몇번인가 서른 몇 번인가 부동산 자극 정책을 낼 때마다 시행하는 날짜 맞춰서 급등할거라 예측해서 족집게처럼 들어맞던 아는 부동산 중개사분의 의견이었다.그러던가 말던가 금마들은 대책이랍시고 사람들이 집을 팔지 못 하게했고, 집을 사지 못 하게 해가며 정작 장차관급들은 집 챙겨서 이득보기 바빳지. 당연히 정책 하나 스타트하는 날마다 우리 동네 집값은 몇천씩 올랐고 좀 지나니까 아예 대책 발표만 해도 올랐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정책의 방향성이 완전히 잘못되었음은 인정하지 못 한 채 정신병자 마르크스 레닌주의 새끼들마냥(어쩌면 아주 다르지는 않을지도 모르지) 정부가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망상만 쳐해대며 아집과 독선으로 독재적 권력을 휘둘러대고 완벽한 총체적 실패를 통계조작으로 가렸던게 문가놈의 부동산 정책이었다. 문가놈의 부동산 정책은 이 정부가 갖고있던 누구에게도 견제받지 않는 절대권력을 쥔 독재정권으로서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파트였음. 분명 그 시기는 본인들이야 코로나로 면죄부를 받았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사법, 외교, 경제, 정치, 복지, 보건위생 뭐 여러가지 다 엉망진창으로 굴러가던 시기였음. 하지만 난 그 와중에서 벌어지는 부동산 정책을 보면서 그 정권이 무능한 것이 아니라 악의를 가졌다고 확신했음

음... 약삭빨라진거랑 수시제도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잘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