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파란눈의 며느리
JTBC의 전신인 TBC에서 1968년에 방송했으며, 둘째 손주가 미국인 앤을 며느리로 데려오자 집안이 뒤집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인기가 많아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1969년에 개봉했다.
당시에는 TV 드라마 시청이 상류층들만 즐길수 있는 문화였기 때문에 TV 방영만으로는 수입을 나지 않았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 드라마는 영화로 개봉시켜 추가 수입을 벌어야 했다.
워낙 오래된 드라마라 남아있는 자료가 거의 없다.
아래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서 퍼온 스샷들이다.
파란 눈의 며느리를 보고 충격받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충격이 컸는지 ㅈ살까지 시도한다
실패!
드러누운 할아버지
인사하는 파란 눈의 며느리와 그걸 쳐다보는 할아버지
대한민국 꼬라지 보고 충격먹은 앤
(이때는 우리나라가 북한 보다도 못살때다)
결국 시부모님을 잘 설득해 앤과 결혼에 성공한 남주